허브 이야기 (1)
편집부 기자 / 2008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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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일컬어 웰빙시대라고 부른다. 현대인들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식물의 꽃과 잎을
매개로 해 건강한 생활의 유지와 정신력 고양에 관심이 많다. 본지는 이와 같은 현실을 감안해 이번호부터 몇차례에 걸쳐 허브(Herb)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허브 이야기 (2) 아로마 테라피 (3)허브 사용법 (4)허브
기르기


허브(Herb)는 라틴어의 허바(herba) 즉 ‘푸른 풀’ 이란 뜻이다. 잡초와 구별해 인간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식물을 총칭하는 말에서
어원을 찾을 수 있다. 바꿔 말하자면 건강(health), 향기(refresh), 미용(beauty)의 합성어로 이해하기도 한다.


허브는 오래전부터 인간의 생활과 함께 해온  살아있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지금같이 화학적인 약품과 방향제가 없었던
시대에는 사람들에게 역병의 유행이나 천재와 악마의 힘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해서도 허브의 힘에 매달리던 시대도 있었다.


허브는 신화에 묘사된 많은 전설과 치료법, 그리고 미신에 얽힌 이야기도 많다.


고대 아테네와 로마시대에는 로즈마리 가지가 영혼불멸을 상징한다 해서 죽은 사람들의 손에 쥐어주고 중세사회에서도 여름에 마녀를 쫒기 위해
문위에 회향(휀넬)화관을 걸어뒀으며 로마인들은 허물을 벗은 뱀이 시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눈을 회향에 문지르는 것을 보고 안과치료에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한다.


유럽중세에서는 셀비아(세이지)를 장수를 위한 약으로 복용하기도 했으며 성생활과 주술에 이용하기도 했다. 또한 미혼여성이 셀비아 가지로
주문을 외우면 미래의 남편을 볼 수 있다고 믿기도 했다.


현재도 셀비아는 주로 천식이나 염증이 생긴 잇몸, 입냄새, 약한 인후염, 편도선염, 목에 생기는 염증과 구강세척제로 사용된다.


그리스신화에서는 신들의 음식을 만드는 허브로도 유명하다.


예부터 우리 조상들도 한약으로 건강을 지켜왔던 것처럼 유럽에서도 허브의 민간요법으로 건강을 지켜왔다.


올겨울에도 가벼운 열감기나 목감기, 생리통, 소화불량에 카모마일이나 페퍼민트차를 상비약처럼 준비해 어린이에서부터 노약한 어른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가정에서도 허브차의 문화를 가져보는 것도 가정의 건강을 지키는 센스일 듯
싶다.         


경주허브랜드 실장 오은석(054-744-9080)  

편집부 기자 / 2008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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